월간 한비문학 제44회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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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2009-08-05 16:29
대구--(뉴스와이어)--월간 한비문학은 제44회 신인문학상 당선자를 발표하였다.

많은 응모자들 가운데 시 부문에는 예리한 시안과 날카로운 사유로 현실에 부재한 자아의 발견을 다루어 발전의 가능성을 보인 김영곤씨, 김병섭씨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수필 부문에는 김순희씨, 김영자씨의 신선하고 깔끔한 필치가 돋보여 각각 당선되었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월간 한비문학 8월호에서 볼 수 있으며 시상은 2009년 12월에 있을 예정이다.

월간 한비문학은 문학의 발전과 문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우수한 문재를 발굴하여 문단으로 진출시키는 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시 부문]

-김영곤
방울 소리를 내는 시간 도시락 외 2편

-김병섭
화창한 여름 외 2편

[수필 부문]

-김순희
엄마와 아내와 여자

-김영자
벨뱃인형

[심사 위원]
허일, 김원중 안혜초 김정일 박해수 신광철 김영태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웹사이트: http://hanbi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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