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e스포츠심포지엄(International e-Sports Symposium)이 내일(8.7)부터 8월 9일까지 BEXCO 등지에서 개최돼 국제 e스포츠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국제 e스포츠심포지엄”은 국내 e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e스포츠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세계 e스포츠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e스포츠 문화행사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국제e스포츠연맹(IeSF)의 후원으로 한국e스포츠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제4회 국제e스포츠심포지엄은 “하나의 e스포츠 세상을 위해(Make the One e-Sports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내일(8.7) 해외관계자 입국과 환영만찬 등을 시작으로 국가별 주제발표와 자유토론(8. 8)에 이어 우리나라 e스포츠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2009 부산e스포츠페스티벌” 참관(8. 9)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 본 행사(8. 8)에서는 △국제 e스포츠협회의 정부협력 및 성과(한국) △국제 e스포츠 선수관리시스템(오스트리아) △e스포츠 협·단체의 정부 승인 전략(독일), △e스포츠와 미디어의 관계(영국) △국제e스포츠연맹의 발전 및 운영방향(국제e스포츠연맹) 등 6개 주제에 대한 각국의 발표와 e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 모델에 대한 연세대학교의 연구발표가 이어지고, 이후 각국의 발표 내용을 주제로 한 자유토론과 기자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심포지엄과 e스포츠분야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e스포츠 선도국으로서 국내 · 외 e스포츠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 e스포츠대회 및 종목 등 글로벌 표준화 유도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8월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출범한 최초의 e스포츠 국제기구인 국제e스포츠연맹(IeSF)의 발족에 이어 2년 연속 국제 e스포츠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영화에 이어 e스포츠라는 또 하나의 도시브랜드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문화콘텐츠 도시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한편, e스포츠는 IT와 문화, 스포츠의 융합콘텐츠로 IT강국이자 스포츠강국인 우리나라가 산업화를 통한 세계시장 선점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자 젊은 세대의 최대 여가문화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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