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전자 독창성 부문에서 EE 타임즈 ACE상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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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5-04-11 16:0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전문업체인 텍트로닉스는 자사의 디지털 스토리지 오실로스코프(DSO)가 EE 타임즈(Electronic Engineering Times)의 연례 전자 독창성 부문에서 ACE (Annual Creativity in Electronics)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수여되는 EE 타임즈의 ACE상은 진정한 기술 혁신을 이루어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이루어 낸 업체에게 수여된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모델명: TPS2000)는 지난 1년 동안 2004년 테스트 및 계측 부문에서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수상 업체는 자격을 검증 받은 EE 타임즈와 ee프로덕트센터 독자들이 전자투표를 통해 각 부문에 최종적으로 진출할 후보를 분기별로 선정하여 결정되었다.

CMP 미디어 전자 그룹(CMP Media Electronics Group)의 폴 밀러(Paul Miller) 부사장은 “이 상은 전자산업에서 독보적 지위를 가진 회사와 제품을 평가하는 것이다” 며 “텍트로닉스의 경우, 다수 제품이 테스트 및 계측 부문에 최종 후보로 진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TPS2000오실로스코프는 ‘2004테스트 및 계측 부문의 최고 제품’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부문의 밥 블룸(Bob Bluhm) 총괄 매니저는 “EE 타임즈와 ee프로덕트센터의 기자 및 독자들은 사용자 입장에서 2004년 최고 제품으로 텍트로닉스의 오실로스코프 (TPS2000)을 선정된 것은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본 제품으로 고객에게 시간절약 및 장비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최고의 올인원 솔루션으로 고객의 생산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TPS2000 시리즈 디지털 스토리지 오실로스코프 (DSO)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패키지로, 강력한 다용도의 오실로스코프를 필요로 하는 설계자 및 기술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어 있다. 완전한 기능, 4개의 별도 채널, 배터리로 작동하여 실험실이나 현장 모두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측정치를 제공한다.

TPS2000 시리즈로 설계자 및 기술자들은 신속,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유동 및 차동 측정을 할 수 있다. 최대30 Vrms 까지 측정할 수 있는 유동 측정은 TPS2000 오실로스코프에서 제공되는 표준 P2220 프로브를 통해 이루어진다. 고전압의 유동 측정은 전원 옵션인 TPS2PBND 파워 번들 사용을 통해 이뤄진다. TPS2000 시리즈는 타사의 동종 오실로스코프로는 포착할 수 없는 간헐 현상도 신속히 포착할 수 있으며, 고유의 디지털 실시간 샘플링 기술을 이용해 동시에 4 채널 상에 빠른 에지를 표시한다. 또 업계 최 장시간 작동하는 배터리로 작업대, 실험실 또는 현장에서의 측정치를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다.

EE 타임즈 (www.eetimes.com)는 전 세계 기술 개발자들의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큰 몫을 담당하는 최고의 기술 및 비즈니스 월간지이다. 뉴욕주 맨해셋(Manhasset)에 본사를 두고 있는 CMP 미디어 LLC가 발행하는 잡지로, 5개 언어로 발행되어 전 세계 20만여 명의 전자 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다. 전세계100 여 개국의 구독자들이 매월 EE 타임즈 와 CMP 일렉트로닉스 그룹의 웹사이트에 올려진 750만여 페이지의 내용을 읽고 있다.

EE 타임즈의 ACE상은 전자업계의 선도적인 사람, 기업 및 제품을 대상으로 진정한 기술 혁신에 앞장서며 긍정적인 기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2005년 3월 9일CMP 미디어 주최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임베디드 시스템즈 컨퍼런스Embedded Systems Conference}에서 최초로 본 상이 수여되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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