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순직경찰관 유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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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09-08-06 09:4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 ADT캡스(대표 이혁병, www.adtcaps.co.kr)는 6일 서울 삼성동 ADT캡스 본사 사옥에서 공무 수행 중 순직한 경찰관의 유자녀들을 돕기 위한 ‘ADT캡스 순직경찰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날 ADT캡스는 경찰관 후원 공익 재단 법인인 (재)참수리사랑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장학금은 순직경찰관의 유자녀 10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혁병 ADT캡스 회장과 조용목 참수리사랑재단 이사장, 안병정 강남경찰서장 등 경찰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간단한 기념 행사를 거행했으며, 이후 장학금 지급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ADT캡스는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소임을 다하다 순직한 경찰관들의 넋을 기리고, 이들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7년부터 3년째 본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ADT캡스 이혁병 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목숨을 바쳐 사명을 다한 순직 경찰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유자녀들이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학업에 열중해 학교와 사회에서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통해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으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DT캡스는 순직경찰관 유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행사 이외에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ADT캡스 소원우체통’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놀이공원 미아 예방 캠페인, 산간 지역 도서기증 등을 지속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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