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7월 여객탑승률 14% 증가

서울--(뉴스와이어)--터키항공은 지난 7월 여객수송 집계 결과 여객 및 화물수송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항공기 내 좌석 대비 승객이 채워진 비율을 의미하는 로드 팩터(load factor)가 96%를 기록하며 높은 실적을 달성하였다.

특히 터키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총 312석의 좌석이 마련된 B777 기종을 도입, 기존 운항 기종에 비해 약 12% 이상 좌석수가 증가했음에도 96% 로드 팩터를 기록하였다. 이는 최근 터키항공의 놀라운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큰 폭의 성장률을 보여주는 예이다.

또한 터키항공은 올해 초 인천-이스탄불 구간을 월, 수, 금, 일 주 4회로 증편하고, 출발 시간을 밤 시간대 (23시 55분 인천 출발)로 변경하여 이원구간의 연결이 더욱 원활히 함으로써, 늘어나는 개별여행객 수요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여객수송 집계 결과,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객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유입되는 개별 여행객의 비중이 급증하고 있어, 그간 터키항공의 공격적인 마케팅의 결실을 반증하고 있다.

터키항공 한국사무소 마케팅팀 김세진 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한국-터키간의 항공 협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인천-이스탄불 운항 횟수를 주 4회에서 주 5회로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로드 팩터 (Load Factor): 항공운송에서, 항공기의 적재 가능한 여객수(또는 화물중량)에 대한, 실제로 수송한 여객수(또는 화물중량)의 비율.

터키항공 개요
터키항공은 1933년에 설립된 4성급 항공사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다. 총 329대의 여객기 및 화물기를 보유하고 전 세계 300개(251국제, 49국내)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2017년 스카이트랙스에서 2011-2016년 6년 연속 ‘유럽 최우수 항공사’, 9년 연속 ‘남유럽 최우수 항공사’를 수상하였고 2010년 ‘세계 최우수 이코노미 케이터링 서비스’,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케이터링 서비스’, 2015년, 2017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다이닝’, ‘최우수 비즈니스 항공사 라운지’ 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 이어 이번년에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다이닝 라운지’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을 수상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turkishairli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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