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무더위와 학업으로 지친 고등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이 마련됐다. 4인조 발라드 그룹으로 요즘 예능과 가요계를 넘나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2AM이 자신들의 숨겨진 매력과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여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것!

이번 ‘MTV 클래스업 스페셜’은 검색 포탈 네이트가 전국 규모의 장학 지원 프로젝트인 ‘러닝메이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2AM의 조권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공동 사회를 맡고 2AM, 김신영, 아웃사이더가 강사로 나서 고유의 개성을 마음껏 뽐낸 총 4교시의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다.

먼저 1교시에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패러디 한 몸빼시대의 ‘점수를 말해봐’ 뮤직비디오를 통해 러닝메이트 대장인 김신영이 직접 개사하고 노래한 화면이 플레이되며 학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학생들은 이에 맞춰 MC들과 함께 일명 ‘수능 체조’라는 동작을 따라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인 이 뮤직비디오는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또 한 번의 김신영 패러디 화제를 낳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

이어 2교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랩퍼, 아웃사이더의 속사포 랩 시범으로 랩 수업이 열렸다. 아웃사이더의 랩을 따라 하느라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리듬 타기에 바빴고, 아웃사이더는 학생들의 이러한 모습에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3교시에는 2AM의 창민이 JYP 대표인 ‘진영이형’에게 특별 사사 받은 ‘찍고 달리는’ 창법을 가르쳐주며, 노래할 때 무엇보다 특정 박자를 강조하는 것과 말하듯 편안하게 노래를 부르는 것을 적절히 조화롭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 4교시에는 2AM의 재주꾼으로 알려진 조권이 등장해 개인기 교실을 진행했다. 조권이 패러디 한 소녀시대의 Gee 사진이 스크린에 뜨면서 학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조권은 데뷔 초창기에 자신으로 인해 2AM이 개그 그룹으로 인식될까봐 걱정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여기에 멤버들이 함께 ‘분장실 강선생님’을 패러디하여 즉석에서 유행어를 선보이자 학생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보냈고, 이 날 MC로 참가한 안영미마저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이 날 MC로도 활약한 2AM의 조권은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가 힘 내시고, 좋은 결과를 이뤄내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건네며, 마지막으로 2AM 멤버들과 다 함께 ‘촛불 하나’를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네이트와 진행한 이번 ‘MTV 클래스업 스페셜’은 본래 유명한 스타들이 강사로 나서며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특별활동을 진행했던 MTV ‘클래스업’ 프로그램의 특집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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