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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16:15
서울--(뉴스와이어)--교육인적자원부는 2005. 4. 11(월) 15시, 서울 경복고등학교에서 김진표 부총리, 서울특별시교육감, 한국교육개발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등 교육관계자와, 우리 부「e-러닝 홍보대사」로 위촉한 영화배우 문근영, 협력업체인 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코리아 등의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단 IT기술인 유비쿼터스 환경을 학교교육에 시험 적용하는 「u-러닝 연구학교」오픈 기념행사를 갖고 ‘학교정보화 환경의 유비쿼터스化’를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u-러닝 연구학교」운영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추진하는 최초의 연구학교 운영 사업으로서,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국내 최대 통신업체인 KT, 글로벌 기업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코리아가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들 민간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교와 가정에 무선 인터넷 환경, 태블릿 PC 100대, 개인휴대단말기(PDA) 350대, 서버 시스템 20대, 무선 인터넷 접속을 위한 NESPOT ID 350개 등 13억원 상당의 물적 인프라를 지원받고,에듀넷, EBS 수능강의, 우수 민간 교육용 콘텐츠, 사이버가정학습용 콘텐츠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웹과 태블릿 PC, PDA 기반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탑재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기로 하였다.

전국에서 선정된 18개 연구학교는 유비쿼터스 분야와 인터넷 기반 분야의 2개 주제로 나누어 시범 운영된다.

제1주제인 유비쿼터스 분야에서는, 7개 고등학교에서 PDA를, 2개 초·중학교는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이동성, 휴대성, 즉시성, 개인성이 강조되는 교수·학습활동과 학급·학교경영 개선 연구를 시범 실시하고,제2주제인 인터넷 분야에서는 9개 초·중학교(초등학교 4교, 중학교 5교)에서 가정학습과 학교교육이 연계된 학교단위의 효율적인 사이버가정학습 운영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진다.

이번 연구학교 운영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주 5일제 근무로 인한 사회 환경의 변화와 교육 환경·방법에 대한 새로운 교육패러다임 창출 요구에 대하여,차세대 u-러닝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IT분야의 기술적 기반을 활용하여 지금까지의 학교와 수업시간이라는 한정된 물리적·시간적 공간을 초월하여,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개별화된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학교정보 인프라를 유비쿼터스화하는, 미래학교 모형에 대한 가능성을 탐색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u-러닝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월성, 보편성, 보충 학습 등 다양한 학습서비스를 학생 스스로 선택하여 참여하도록 하고,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서 평생학습사회에 대비한 유비쿼터스 환경에 친숙해지도록 유도함으로써, 선진국형 교육기반으로 본격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0여년간의 1, 2단계 교육정보화 추진 경험과 민간기업의 IT 첨단기술을 상호 공유하여 차세대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세계 최강의 e-러닝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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