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터넷 윤리 가족 캠프, 1기 성황리에 끝나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40여가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윤리관 형성을 위한 ‘청소년 인터넷윤리 가족캠프’ 1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8월 4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동안 2회에 걸쳐 에버랜드 홈브리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가족?세대간 공감대 형성을 의미하는 ‘이유공감(ⓔ-有 共感)’이란 슬로건 아래 참여교육, 흥미유발, 가족화합, 인터넷역기능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기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 페스티벌, 인터넷 퀴즈놀이, 인터넷역기능 예방 강연, 인터넷 캠페인 송 제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터넷 자녀들에게 인터넷 윤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기회가 됐다”며, “가족간의 화합과 인터넷 상의 윤리라는 두 가지를 함께 체험하게 해 준 이러한 캠프에 앞으로도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2기 캠프에는 40가족 15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KISA 김희정 원장은 “이번 캠프가 건강한 가족관계 안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윤리 가치관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회강연 및 체험전, 교육 전문인력 양성 직무연수 등의 다양한 인터넷윤리 교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i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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