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갤러리, ‘핑크시티 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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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2009-08-06 13:59
서울--(뉴스와이어)--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CEO 고춘홍)가 운영하는 이브갤러리(서울 강남구 삼성동)가 ‘일상 생활과 판타지’ 라는 주제로 ‘핑크시티 전’을 개최한다.

이브갤러리의 ‘핑크시티 전’은 이브자리의 유통 매장인 ‘코디센’ 개장 8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질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기존 이브자리의 낡고 오래된 듯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대중들에게 세련되고 도시적이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핑크시티 전’은 ‘핑크’라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미지와 ‘시티’라는 도시적 상징성을 결합하여 ‘PINK CITY-THE BETWEEN DAILY LIFE AND FANTASY’ 를 타이틀로 한 전시회이다.

이에 맞게 작가 구성원 역시 국내 작가 1인과 해외 작가 1인을 한 팀으로 총 8팀, 16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대거 참여, 총 130여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해외 작가로는 세계적인 인도 작가 딜립을 비롯하여 야니스, 카네코, 파라드, 마쿠스, 휩, 리사, 마니트 등이 있으며 국내 작가로는 필승, 고아빈, 윤미연, 김근중, 정재호, 윤정미, 서보람, 이상현 등이 있다.

작품 내용은 취지와 타이틀에 맞게 때로는 핑크의 이미지로 때로는 도시의 이미지로 때로는 핑크시티적인 상상과 현실 사이의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평면 회화부터 샹들리에 설치작품까지 전시작품들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수시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토 프로그램, 사은품 행사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문의 이브갤러리 02-540-5634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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