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의 누’, 5월에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서울--(뉴스와이어)--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2005년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 ‘5월 개봉하는 한국영화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이라는 설문에 <혈의 누>가 여타 다른 한국영화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영화<혈의 누>는 1808년 조선시대의 외딴 섬 동화도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잔혹한 연쇄살인사건과 그 사건을 쫓는 수사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이미 독특한 홈페이지로 하루 평균 방문자 2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50만명의 네티즌들이 홈페이지와 미니홈피를 방문하여 온라인상에 화제를 몰고 온 영화다.

이번 조사는 <극장전>, <남극일기>, <사과>, <안녕, 형아>, <연애술사>, <혈의 누>등 5월에 개봉하는 한국 영화 6편의 경합 끝에 <혈의 누>가 47%가 넘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반기 화제작 두 편인 <남극일기>와 <혈의 누>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었으나 600명가량의 큰 차이로 <혈의 누>가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아래 <혈의 누> 홈페이지의 반응처럼 유쾌한 배우 차승원의 연기변신에 대한 기대감과 조선시대에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올라와 있기에 나타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홈페이지 반응

‘차승원 나온다고 해서 새로운 코믹물하는구나 했는데 아니네요!! 정말 기대되는 영화입니다’(백만돌파)
‘조선시대연쇄살인사건 정말 기대됩니다’(이영주)
‘조선시대 연쇄살인사건이라는 발상이 참 기발합니다’(권구민)
‘현대추리라면 질리도록 보아왔다. 하지만 "혈의 누"는 다르다. 시대배경부터 다르고, 호기심을 콕콕! 자극한다’(구윤영)’

5월4일 개봉예정인 <혈의 누>는 (주)좋은영화 열한 번째 작품으로 순 제작비 57억 (마케팅비 포함 74억 예정)의 대작이다.

웹사이트: http://www.bloodtea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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