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시티즌은 미국의 시민교육센터(Center for Civic Education, 이하 CCE)에서 만든 시민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이다. CCE는 국무성, 전미 주 의회 의원 연맹(National Conference of State Legislature), 교육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Eductation)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민교육 단체이며, 현재 프로젝트 시티즌 프로그램은 미국 30개 주와 전세계 80개 국가에서 실행하고 있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 시티즌’ 교사연수 사업을 위해 CCE는 2명의 교사를 파견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8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전국 초중고 교사 및 시민교육 활동가 30명을 대상으로 호텔 아카데미하우스(서울 수유동)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시티즌’은 학생들로 하여금 책임감을 갖고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시민으로 길러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학생들이 정부의 의무와 시민의 권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정부나 지역사회의 갈등 문제를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해결해 가는지를 배우고 체험하도록 돕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함세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프로젝트 시티즌’을 통해 교사들의 민주시민의식을 제고하고, 한국사회에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번 연수 이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11월14일에는 ‘프로젝트 시티즌’ 프로그램에 입각한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 대회’를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발표된 사례 중 우수 작품을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열리는 CCE 주최 ‘프로젝트 시티즌’ 미국 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CCE는 2008년 민주시민교육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MOU를 체결한 바 있다. CCE의 1국1개 단체와의 MOU 원칙에 따라, 한국에서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CCE와의 공식 채널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모로코), 2009년(남아공) 시민교육 세계의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바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1년 국회에서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9627호, 2023. 8. 16. 일부개정)에 의해 설립됐고, 2007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업회는 국가기념일인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를 포함해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사업,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 수집 사업, 국내외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 조사 연구 사업, 민주주의교육 사업 등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회는 2018년 말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운영권을 이관받아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대공분실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장인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건립, 2025년 6월 정식 개관했다. 아울러 2023년 1월부터 이천 소재의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아 묘역 관리 및 추모제 개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demo.or.kr
연락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사업팀
은영준
02-3709-7622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