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한 요구 증대와 여성정책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 중 공직분야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제고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통계 자료에 의하면 경북도의 여성공무원 수는 전체공무원 23,215명중 여성공무원이 6,044명으로 2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25.4%)와 비교하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6급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의 수는 지난해(‘07년말기준) 9.2%에서 금년(‘08년말기준)에는 11.3%로 증가(2.1%) 추세를 보여 관리직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직 여성공무원 양성을 위하여 지난 2006년과 2008년 시군 과장급 여성공무원을 도 본청으로 발탁한데 이어 이번 인사에 있어서도 5급 1명을 도 본청으로 전입시키는 등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관리직 여성공무원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인사에서도 중간관리공무원인 6급 승진자가 33명중 여성이 19명으로 58%를 차지하였고 특히, 행정직의 경우 17명중 12명(71%)이 승진하였으며 이밖에도 세무, 전산, 농업, 수의, 시설 등의 직렬에서도 여성공무원을 우대·발탁 승진시켰다.

여성공무원 일과 육아 양립 지원

또한 여성 출산장려를 위해 출산·육아 등의 문제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임산부 여성공무원(4명)을 본청, 인근 사업소 희망부서에 전보하는 등 여성공무원이 안정적으로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여성공무원의 공직생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도정시스템에 ‘여성소리함’을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현재 경북도에서는 여성간부공무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간부 양성을 위해 장기적으로 여성우대 정책을 만들고 일과 육아의 양립 지원을 통해 안정된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성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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