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발레단인 국립발레단이 출연하여 프로코피예프의 발레음악‘로미오와 줄리엣’(발췌)에 맞춰 발레를 선보인다. 줄리엣 역에는 네델란드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고 최근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복귀한 김지영이, 로미오 역에는 역시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김현웅이 나서는 등 국립발레단의 자존심을 건 최고의 캐스팅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뮌헨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명주,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돈 카를로’의 주역을 맡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테너로 활동 중인 테너 김재형, 서울시오페라단의‘리골레토’를 통해 거침없는 파워를 보여준 바리톤 최진학이 오페라 아리아와 우리가곡 등을 부른다.
서울시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은 베르디가 이탈리아 민족의 시련을 히브리인들에게 투사시켜 작곡한 오페라‘나부코’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함께 부르고, 마지막으로 안익태 작곡의‘한국 환상곡’을 함께 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아름답고 역동적인 발레음악과 한 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오페라 아리아, 우리 가곡 등 야외공연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당일 약 1만 2천여 명의 관객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우천 시에는 순연되어 8월 15일(토)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온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우는 자리가 될 ‘광복64주년 기념음악회’는 온 겨레의 시선과 열정을 모으며 또 한번 서울광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것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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