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하고,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기능을 보유한 기능인에게 주어지는 호칭으로, 이번 심사에는 147명이 신청했다.
공단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생산기계직종 이상배 씨(49세)와 패션디자인직종 장일남 씨(53세) 등 12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1986년부터 선정된 대한민국 명장은 올해까지 총 475명이 됐다.
명장들에게는 명장증서와 휘장 그리고 일시장려금 2,000만원이 지급되며, 명장 선정 이후 동일직종에 근무할 경우, 매년 기능장려금(95~285만원)이 연도별로 차등 지급되고, 해외산업시찰 등 각종 특전 등이 주어진다.
공단은 이날 명장 선정자 외에도 기능인력 양성에 헌신해 온 우수지도자 4명과 기능강국 코리아를 이끌어 나가는 중소기업우수기능인 100명을 함께 선정, 발표했다.
우수지도자 부문에서는 7명이 신청해, 법무부 제19공공직훈에 근무하는 이규오 씨(50세)를 비롯하여 광주공고 배태술 교사 등 현직교사 3명 포함 총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일시장려금 500만원이 함께 수여된다.
중소기업우수기능인 부문에서는 186명이 신청했고, 뉴보텍(주)의 정이섭 씨(37세)를 비롯해 전국 81개 중소기업체 종사자 100명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우수기능인으로 선정되면 장려금 50만원과 함께 노동부장관 명의의 ‘중소기업우수기능인’ 증서가 수여되고, 4년 대학이나 전문대학 입학 시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명장, 우수지도자, 중소기업우수기능인 선정사업은 기능장려법에 의거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기능인 사기 진작 등 능력 중심의 사회를 정착시키고 기능인 존중 풍토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명장 선정자 조회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를 이용하거나, 기능장려팀(02-3271-9303~4)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노동부 기능장려팀
과장 안재철
3271-9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