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인식확산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병실에 불을 켜라’ 전국무료순회 공연이 울산에서도 마련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극단 ‘버섯’(극단장 이상철)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정신보건관계자, 학생, 시민 등 2,900명이 참석하여 전국무료순회공연 자살예방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병실에 불을 켜라”(주제 : 자살한 사람은 결국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값진 삶에 대한 진지함과 ‘생명사랑’에 대한 진한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작품내용은 경찰에 쫓기는 은행 강도가 4명의 여인이 있는 병실로 달아나 동반자살을 하려다 실패한 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할머니를 인질로 잡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곳에서 은행 강도는 그가 인질로 삼은 이들이 동반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들으면서 반전이 일어난다.

관객들은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사람마다 감추고 있는 아픔을 극복할 희망이 존재함을 깨닫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정, 직장 생활 등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여 우울증 등을 통해 자살을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극단 버섯의 이번 공연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건강한 사회로 이끄는데 큰 힘이 되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극단 버섯은 1996년부터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연극공연과 자살 예방 순회공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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