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부스(ABUS) 도심형 헬멧, 9월 초 국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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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티즌
2009-08-10 11:26
용인--(뉴스와이어)--1924년 설립되어 각종 자물쇠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독일의 아부스 ABUS(www.abus.de)사에서 출시하여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reddot design award’를 2009년 수상한 도심형 헬멧(Urban Helmet)이 벨로시티즌에 의해 9월 초 국내에 시판된다.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자전거 사용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으며 특히 국내의 경우 도심에서의 자전거 인프라 여건이 좋지 않아 도심 자전거 이동에서 안전사고 우려가 더욱 크다.

특히,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에 가장 중요한 헬멧이 국내의 경우 엠티비(MTB)중심으로 자전거 활성화가 되어 도심에서 평상복으로 자전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헬멧이 부족하고 그로 인해 헬멧 착용없이 도심에서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독일 아부스(ABUS)에서는 이러한 필요를 채우기 위해 도심형 헬멧인 Urban-Ⅰ모델을 작년 정격 출시하여 유럽지역에서 매우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본 모델은 충분한 통기성을 위해 21개의 통기구명이 있음에도 정장에도 어울릴 수 있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고무재질 느낌의 표면처리로 관리가 쉬우며 특히 동양인 두상에 맞는 충분한 폭을 가지면서 부드러운 착용감을 위해 내부 패딩(padding)과 끈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몰드(In-Mold) 기술로 헬멧이 하나의 통으로 튼튼하게 제작되었고 안전을 위해 후면의 삼각형의 반사판과 LED 등이 부착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야간 운전 시 벌레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전면망이 내부에 있어 도심에서의 자전거 운전을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도와줄 수 있는 헬멧이다.

벨로시티즌에서 이번 9월 초부터 독점 수입하는 Urban-Ⅰ 모델은 ABUS 로고가 그물망 형식으로 새겨진 로고 그레이(logo grey)모델과 티타늄 그레이(titanium grey) 두 가지이며, 각각 미디엄(Medium)과 라지(Large)가 있는데 기존 헬멧의 스몰(Small)과 엑스라지(X Large)도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149,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수도권 미니벨로 전문점 또는 ‘www.velocitizen.com’에서 9월 초에 시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벨로시티즌 개요
LOHAS라는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자전거 제품군의 사업 가능성과 의미를 발견하고 Casual Urban Cycling Style과 Classic Road Cycling Style 2개의 제품군을 통하여 한국에 도입되지 않은 차별화된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여 수입유통하는 도덕성을 함양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향후 3년내에 미국 관련기업과 제휴를 통하여 hand made custom bikes 제조업 진출을 통하여 보다 수준높은 제품들을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elo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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