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 우수농식품 공동브랜드인 ‘남도미향’이 자체 유통회사 설립에 힘입어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 특판행사와 미국 판촉행사에서 남도미향 날개돋힌 듯 팔려 대박을 터뜨렸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미향이 지난 4월 초 ‘남도미향유통회사’를 출범시켜 회원사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유통 및 판매는 유통회사가 책임지는 체제로 전환한 이후 지난 5일까지 2주간 추진한 농협 하나로마트 특판행사에서 1억7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특판행사 이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행사 연장을 요청하는 역제의가 들어와 매출이 높은 나래식품(젓갈), 백서방김치(갓김치), 북하전통(장아찌), 황금물산(해조류) 등 4개업체에 대해 행사를 2주간 연장했다.

또 남도미향 수출팀은 미국 시카고 박람회와 한남체인 LA점, 플라톤점 등 3개소에서 지난 3일까지 17일간 판촉전을 전개한 결과 총 2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현지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5억2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11월말까지 판매 예약을 받았다.

배현진(유명수산 대표) 남도미향 수출팀장은 “회원사 중 대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이 한뜻으로 수출팀을 구성해 해외 판촉행사를 실시하면 개별적인 업체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공세적이고 지속적인 유통망을 확충하기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번 LA 판촉행사에서는 또 현지에서 발행되는 한국일보, 중앙일보와 코리아트리뷴 신문, KBC TV 광고 등을 통해 남도미향의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높였다.

이와함께 수출단은 시카고 중외갤러리 ‘남도미향 상설 운영관’을 설치해 한남체인 LA점과 플라톤점에도 상설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꾸준한 접촉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항구적인 판매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

박균조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그동안 전남도에서 육성한 남도미향이 유통회사 설립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마케팅 계획을 세워 매출을 높여나갈 계획으로 1차농수산물에도 남도미향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회원수를 확대하고 브랜드가치를 제고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농산물유통과
061-286-6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