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투명하고 맛있는 음료의 비결은 레와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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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코리아
2009-08-11 10:02
서울--(뉴스와이어)--더운 여름, 시원하고 달콤한 청량 음료에 절로 손이 간다. 청량 음료가 주는 깔끔한 맛과 시원스레 출렁이는 투명한 색감에 더위도 물러서는 듯 하다. 이러한 맛과 색을 위한 특수한 비결은 바로 독일 특수 화학 그룹 랑세스의 식음료용 이온교환수지, 레와티트(Lewatit) 제품 라인 이다.

식음료용 이온교환수지는 음료 속 불필요한 미네랄, 소금 및 유색 불순물 성분을 제거하여 음료의 맛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음료를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최근 음료업계에서는 단맛을 내기 위해 백색의 정백당 대신 황갈색의 당액이나 시럽을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음료의 색을 보다 간편한 공정으로 투명하게 바꿔주는 식음료용 이온교환수지가 더욱 인기다.

랑세스 이온교환수지 레와티트(Lewatit)는 가공 과정에서 안정성이 우수하고 유색 불순물에 대한 흡수력이 높아 독일을 포함한 유럽 및 전 세계적으로 엄격한 식품접촉물질 규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랑세스의 레와티트(Lewatit)는 타 제품 대비 우수한 불순물 흡수율로 무색 투명한 당액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오렌지 주스나 포도 주스의 신맛과 쓴맛을 제거해 주어 음료의 맛도 높여준다. 또한 특별 금속 코팅된 이온교환수지는 맥주의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이외에도 이온교환수지는 모든 식품의 기본 요소인 물을 처리하는 공정에서 소금기를 없애주고 색깔도 투명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차나 커피 제품에도 폭넓게 쓰이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 덕분에 랑세스의 레와티트(Lewatit) 이온교환수지는 전세계 음료제조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랑세스 그룹의 이온교환수지 사업부 테크니컬 마케팅 담당인 한스 칼 소이스트(Hans-Karl Soest)은 “랑세스의 레와티트(Lewatit) 이온교환수지 제품라인은 음료 제조사와 소비자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합한다.”고 언급하며 “현재 전 세계 주요 제당기업과 당용액을 제조하고 있는 유수의 음료 기업에 랑세스의 레와티트(Lewatit) 이온교환수지 제품을 공급하며 식음료용 이온교환수지 산업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랑세스 이온교환수지 사업부가 속한 랑세스 기능성 화학제품 부문은 2008년도 19.3억 유로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랑세스코리아 개요
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한 랑세스는 특수화학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총 42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체 및 특수 화학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anx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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