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AHCC 국제 연구보고회’ 세계 최대규모의 학회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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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11:03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7월 25일~26일 양일간 개최된 ‘제 17회 AHCC 국제연구보고회’가 300여명의 의료관계자들의 열띤 토론과 발표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일본 오사카의과대학, 칸사이의과대학을 비롯하여, 미국의 MD앤더슨암센터, 예일의과대학등의 유명대학의 의료진들을 비롯하여 스페인, 폴란드, 인도, 중국, 태국 등의 세계 12개국에서 참가하였다. 한국에서도 서울대학교, 아산병원, 이대목동병원, 분당차병원의 의료인들이 참가하여 AHCC의 연구성과들을 함께 고찰하였다.

AHCC 국제연구보고회는 AHCC의 기능성을 기초 및 임상에 의한 검토를 통해 분명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4년 발족된 국제 학술단체이다. ‘제 17회 국제 연구보고회’의 기조 강연에는 텍사스 대학의 Richard J. Andrassy 교수의 ‘암환자의 영양과 치료’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그 밖에 총 21개의 일반 강연과 12개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주된 발표내용은 AHCC의 면역력증강 작용, 항암치료와의 병용시 항암부작용 억제 및 항암제의 상승효과, AHCC소화점막세포 보호효과 및 말기암환자들의 생존기간 연장 및 QOL 향상에 대한 것이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 연구성과가 발표된 연구자들에게 수상제도를 마련하였는데, 우수 연구보고상에는 ‘화학요법 환자에 있어서 AHCC의 부작용 경감 효과’에 대해 발표한 칸사이의과대학의 야나기모토 야스아키교수가, 젊은 연구자 장려상에는 ‘활성화 당류 관련 화합물(AHCC)과 리포솜화 독솔비신(Doxil) 병용에 있어서의 상승효과의 검증’을 발표한 텍사스 대학 MD앤더슨 암센터의 주디스 교수가 수상하였다. 또한 우수 포스터 보고상에는 ‘AHCC의 화학요법 부작용 경감에 관한 제I/II상 임상시험’을 발표한 오사카 의과대학원의 사카카기미기 교수가 수상하였다.

한편, AHCC는 1989년 일본 (주)아미노업화학에서 개발된 면역부활소재의 건강식품으로 일본 700여개의 병원 및 미국 하버드의과대학과 예일의과대학의 부설병원에서 정식면역요법제재로 채택되어 쓰여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식약청의 ‘면역기능증진’에 대한 개별인정을 획득하여 (주)이앤에프메딕스에서 AHCC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앤에프메딕스 개요
(주)이앤에프메딕스는 대체보완식품 전문 유통업체입니다. 표고버섯균사체 AHCC를 대표상품으로 1998년 창립 후 2004년 법인 설립하였습니다. 축적된 노하우와 신뢰로 기능식품과 대체요법의 시장에서 좋은 품질과 안전한 제품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nfmedi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