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8.10(월) 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사무국은 UN ESCAP 동북아 지역사무소를 한국 인천에 설립할 예정임을 우리 정부에 통보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UN ESCAP 동북아 지역사무소를 유치하게 되었다.

※ UN ESCAP은 UN의 개발분야 강화 차원에서 동북아, 서남아, 중앙아지역의 지역 사무소 개설을 추진해 왔으며, 한국과 중국이 동북아 지역사무소 유치 의사를 기표명

그간 우리 정부는 UN ESCAP 동북아 지역사무소 유치가 ‘성숙한 세계국가(Global Korea)’로서 동북아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제고하는 한편, 동북아지역 국가와의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임을 감안하여, ESCAP 총회(‘09.4) 등 다양한 ESCAP 행사 계기와 재외공관 등 외교경로를 통하여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전개해 왔다.

‘09.2 제21차 한-ESCAP 연례협의회, ’09.4 제65차 ESCAP 총회 계기 우리측은 동 사무소 유치 의사를 공식 표명한 이후 지속적으로 우리측 후보도시의 지리적, 전략적 우월성을 ESCAP측에 강조

특히, 중국 후보도시를 잠정적으로 선정한 바 있는 지난 4월 1차 보고서에 대해 우리측은 후보지에 대한 실사 결과에 따라 소재지가 결정되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적극 대응

6월 실사단 방한시 ESCAP측이 우리의 인프라 시설 등 우수성 적극 설명

금번 UN ESCAP 동북아 지역사무소를 한국내 설립키로 한 것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ESCAP 차원에서 아태지역의 개발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점과 첨단 인프라 시설 등 우리 후보도시의 우수한 입지 여건이 고려되어 결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ESCAP은 설립 추진 중인 3개의 지역사무소 중 동북아 지역사무소 유치국가를 가장 먼저 선정하였으며, 기타 서남아, 중앙아 지역사무소 유치국은 추후 선정 예정

UN ESCAP 동북아 지역사무소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북한 등 6개국을 관할 지역으로 하고 있어 동북아 지역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나라의 대아시아 외교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66차 ESCAP 총회가 내년 5월경 우리나라에서 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한 재정시스템 점검과 녹색성장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정부는 금년말 설립되는 동북아 지역사무소를 기반으로 내년 총회가 아태지역의 개발, 경제 협력 및 녹색성장 확산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우리나라는 지난 4월 제65차 ESCAP 총회에서 차기 총회를 우리나라(인천)에 유치
- 총회 주제: MDGs 달성을 위한 녹색성장과 재원조달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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