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말복 맞아 협력사에 수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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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2 09:16

서울--(뉴스와이어)--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13일(목) 말복을 맞아 협력사 121 곳에 수박 242통과 대표이사 서신을 전달했다.

또, 말복당일 롯데홈쇼핑에 상담을 위해 찾아온 협력사 직원에게 가장 무더운 정오를 기점으로 수박 5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제공하는 깜짝 말복 선물도 제공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전년부터 본격적인 스킨십 경영을 가동하고 지난해 5월부터 협력사와의 소통의 질과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월 3회 10~20개 협력사를 초청,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 환율급등으로 수입, 생산원가 인상요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들에게 자금 지원, 대금 선지급을 하는 상생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월 말 ISO9001 인증을 획득하고, 품질방침, 품질목표수립 등 품질보증시스템과 노하우를 협력사에 공유하는 무료 컨설팅도 시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