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에서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진관사 칠성각(서울시 문화재자료 제33호) 해체 수리 과정에서 발견된 항일신문 15점과 태극기 1점 등에 대하여, 지난 7월 문화재위원 등 관계전문가의 현지조사를 이미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현재 서울시 문화재 지정 또는 문화재 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발견유물 중 신문은 1919년 3·1운동 직후 발간된 지하신문인 ‘조선독립신문’, 자유신종보‘ 등 국내에서 발간된 것과, 상하이 임시정부의 기관지인 ’독립신문‘, 신채호가 상하이에서 발행한 ’신대한신문‘ 등 국외에서 발간된 것으로, 이중 ’자유신종보‘는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것이 실물로 처음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같이 발견된 태극기는 왼쪽 아랫부분에 불에 탄 흔적이 있고, 총알에 찢긴 듯한 구멍이 곳곳에 뚫려 있어 3.1운동 현장에서 쓰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그 사료적 가치는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태극기와 관련하여서는 문화재청에서 2008년도에 옛 태극기 전수조사를 거쳐‘김구(金九) 서명문 태극기’등 15점에 대하여 문화재 등록(2008.8.12)을 한 바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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