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이마트와 함께 하는 ‘꽃들에게 희망을’ 어린이 돕기 캠페인
이마트 매장 내 P&G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은 물론 특수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는데 직접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부천점과 중동점 방문 고객들에게는 오는 19일 시흥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리는 특수장애가 있는 예술인으로 구성된 ‘강원래 꿍따리 유랑단’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금번 행사 수익금 일부는 특수장애 아동들의 재활 보조기 구입비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금번 이벤트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P&G와 이마트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3억 5천 여 만원의 기금을 모아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개발도상국 어린이들과 특수장애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데 힘써오고 있다.
한국P&G 최병욱 이사는 “이마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통해 특수장애 아동들의 재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P&G는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건전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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