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 뷰티 퀸, ‘카멜레온 EYE’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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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2009-08-13 09:10
서울--(뉴스와이어)--메이크업에 따라 여자는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보이고 싶은 법.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인데, 사실 아찔하게 올라간 속 눈썹만으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가 하면, 촉촉해 보이는 눈가로 단번에 청순녀로 변신할 수 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올 여름에는 그윽한 눈을 강조하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부터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는 눈망울을 강조한 ‘블루 아이메이크업’ 까지… 건강하게 태닝된 피부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이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아이 메이크업’은 때로는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현하는가 하면, 때로는 블루 아이라이너로 시원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하는 등 본인의 개성에 따른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이에 각 화장품 업계에서도 아찔한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마스카라’에서부터, 청량감이 감도는 블루 컬러의 ‘아이라이너’ 등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면서 여성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올 여름,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상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한다.

카리스마 있는 눈매는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으로부터

대부분 여성들이 화장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는 부분이 바로 ‘눈’. 특히 길고 풍성한 속 눈썹은 눈매를 또렷이 보이게 함은 물론 자신감 있고 도도한 이미지를 연출해 준다. 혹자는 마스카라로 1분에 7천 번 정도 지그재그로 속 눈썹을 빗질해주면, 길고 풍성한 속 눈썹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이렇게 수고스럽게 손 품을 팔지 않고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상 마스카라 제품들이 있다.

대표적인 제품인 엔프라니 P 메이크업 ‘롱샷 마스카라’(2만원 대)는 속눈썹을 심은 듯 속눈썹을 길게 하는 마스카라이다. 일명 ‘담비 롱카라’로 불리는 이 제품은 가루 날림과 뭉침이 없이 깔끔하게 한 올 한 올 채워 올려 카리스마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SEP(셉)의 ‘리얼 래쉬 마스카라’(2만 5천원 대, 9.5 ml)는 빗 브러쉬 타입으로 누구나 쉽게 ‘아찔한 속 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 속 눈썹을 빗을수록 속눈썹 뿌리를 확실하게 말아 올려주고 워터 프루프 타입이라 잘 번지지 않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루나솔 ‘컬링 마스카라’ (38,000원)은 근 곡선 브러쉬가 속눈썹의 뿌리부터 끝까지 볼륨을 살려주는 마스카라이다. 속눈썹 뿌리 끝부터 컬을 주며 둥근 곡선 브러가 짧은 속눈썹도 뿌리부터 확실하게 올려주고, 진한 검정색으로 깊은 눈매로 마무리 해 주는 워터 프루프 마스카라이다.

마스카라를 활용한 ‘섬머 아이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SEP(셉)의 손대식 실장은 “동양 여성들의 속눈썹은 대부분이 짧은 직모이기 때문에 뷰러 등을 이용해 확실하게 속 눈썹을 올려 주지 않으면 눈이 더 작아 보인다”며 “최근에 나온 마스카라 신제품들은 셋팅력이 강해 조금만 빗어줘도 속 눈썹이 동그랗고 자연스럽게 올라 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마스카라를 쓸 때에는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 뷰러 등을 이용해 속눈썹을 확실하게 말아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속눈썹이 꺾이지 않도록 뿌리 부분부터 3단계로 나눠 살짝 들어 올리듯 속 눈썹을 집어 올려 주고, 풍성한 속눈썹을 위해 바깥쪽 속 눈썹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듯 발라주고, 안쪽을 아래에서 위로 지그재그로 브러시를 흔들며 뿌리부터 발라준다”고 말했다.

시원시원해 보이는 눈매는 ‘블루 아이라이너’를

건강하게 살짝 그을린 피부에 시원시원한 눈망울은 뭇 남성의 마음만 사로잡은 것이 아니다. ‘빅 아이 메이크업 따라잡기’ 등 젊은 여성에게도 마치 성형 수술을 한 듯 평소보다 커 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여기에 평소보다 과감한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눈가에 포인트를 주면 눈이 커 보이는 것은 물론 얼굴이 한결 화사하고 생기 있어 보인다는 사실!

SEP(셉)의 박태윤 실장은 시원시원해 보이는 ‘물빛 눈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자연스러운 펄감이 살아 있는 글리터링 아이라이너로 윗 속눈썹을 따라 눈의 중앙에서부터 꼬리를 그린 후 앞머리에서 중앙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펄감이 살아있는 섀도로 애교살을 살짝 터치하면 손쉽게 눈물 효과를 내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기 있는 물빛 아이를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SEP(셉)의 ‘아쿠아 크리스탈 아이즈’(2만원 대)는 신비로운 물빛 컬러의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 라인으로 시원하고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하는 듀얼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물과 땀, 피지에 강한 워터 프루프 타입이라 오랫 동안 번짐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슈에무라의 ‘페인팅 아이라이너’(3만원)는 원석에서 영감 받은 팝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눈가에 액세서리를 두른 듯 경쾌한 포인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스킨푸드의 ‘펄 크리미 언더 아이 펜슬’(3천5백원, 1.7g)은 민감한 눈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언더라인 전용 펜슬이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펄이 함유되어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해 준다.

웹사이트: http://www.enpr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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