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2009년 7월 수출입동향 및 무역수지 분석

Ⅰ. 수출 동향

금, 가전제품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감소세를 보여 전년 동기대비 21.8% 감소한 320.2억달러 기록

지난달까지 수출 감소율이 다소 회복세를 보인 듯 하였으나 지난해 수출급증에 따른 기저효과 및 선박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율이 지난달보다 큰 -21.8%의 감소율을 보였음

수출액도 올해 들어 두 번째 많은 양을 기록하였으나 지난달보다는 6.1억달러 감소

품목별로는 식료·직접소비재가 소폭 증가한 반면, 원료·연료, 경공업 및 중화학공업제품 모두 감소

식료·직접소비재는 기타육류 및 조제품(21.0%↑), 기타 어패류(10.4%↑), 주류(14.6%↑) 등의 증가로 6.6% 증가

원료·연료는 석유제품 등의 감소로 53.9% 감소
- 주요 수출품목인 석유제품(경유·나프타·벙커C油 등)은 지난달보다는 3.9% 증가하였으나 전년대비 56.1% 감소
- 석유제품의 전체 수출비중은 지난달보다 0.3% 상승하여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

중화학공업품은 가전제품을 제외한 전 품목 감소로 17.8% 감소
- TV(298.4%↑), 음향기기(207.0%↑), 세탁기(64.3%↑) 등 가전제품(79.1%↑)과 액정디바이스(31.5%↑)가 증가한 반면, 무선통신기기(40.3%↓), 승용차(19.5%↓), 반도체(13.3%↓) 등은 감소
- 선박은 5월에 소폭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달 다시 회복한 듯 보였으나 2분기 수주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이번달 들어서 다시 감소(최근 1년간 월평균 수출액 39억불보다도 저조)

경공업제품은 금(33.1%↑), 은(26.5%↑)를 비롯한 귀금속류와 완구(94.4%↑) 수출이 증가한 반면, 의류(24.5%↓), 직물(17.1%↓), 가죽·고무·신발류(13.4%↓) 등이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7.3% 감소

경제권역별로는 개도국(21.7%↓) 및 선진국(22.2%↓) 모두 감소

對개도국(비중 71.6%) 중 수출 교역량의 24.4%를 차지하는 중국(12.9%↓)을 비롯, 중남미(21.8%↓), 홍콩(17.7%↓) 등 대부분이 감소

對선진국(비중 28.4%)도 EU(31.3%↓), 일본(28.7%↓), 미국(20.7%↓), 호주(12.7%↓) 등 모든 국가가 감소

주요 교역국 수출증가율은 중국, 미국 등에서 소폭 개선되었으나 지난달 FTA를 체결한 EU는 지난달 수출액(430.2억불)보다 16.6%(7.1억불) 감소하였고 전년보다는 31.3%나 감소

Ⅱ. 수입 동향

유가 하락과 전반적인 수요 감소 등으로 대부분 품목이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전년 동기대비 35.7% 감소한 276.1억달러 기록

전년동기대비 153.4억달러 감소하였으나 지난달에 비해 원유의 수입단가 상승(60.5$→69.4$, 14.7%↑) 상승으로 전월대비 22.5억달러(8.8%) 증가

수입증가율은 지난달 소폭 개선되는 듯 보였으나 전년도 고유가로 인한 수입액 급증에 다른 기저효과로 감소폭이 다시 증가

품목별로는 대부분 품목이 감소

소비재 중 쌀(565.8%↑), 담배(14.2%↑), 참깨(7.2%↑) 증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26.4% 감소

원유도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51.4% 감소하였고 철강재(58.3%↓), 반도체(10.8%↓)도 감소

가전제품은 세탁기(304.3%↑), TV(48.7%↑) 증가한 반면, 여름철 가전인 냉장고(38.6%↓), 에어콘(86.0%↓)은 감소하였음

승용차(65.2%↓)도 여전한 감소를 보였고, 석유제품도 나프타·방카C油·경유 등의 감소로 43.6%나 감소

용도별로는 원자재(수입비중 55.5%)가 44.7%의 큰 감소를 보였고, 자본재(비중 34.8%), 소비재(비중 9.7%)도 각각 17.0%, 26.4% 감소

원자재는 방카C油(46.4%↓)를 비롯, 석탄(23.8%↓), 가스(65.8%↓), 광물(48.7%↓), 고무(45.7%↓) 등 대부분 감소

자본재도 무선통신기기(62.1%↓), 전기·전자기기(13.5%↓), 반도체(10.8%↓), 기계류(9.9%↓) 등 대부분 품목이 감소세

소비재는 가전제품(4.8%↑), 금(18.5%↑), 담배(14.2%↑) 등 증가를 제외하고 승용차(65.2%↓), 의류(26.4%↓) 등 대부분 품목이 감소

국가별로는 개도국으로부터의 수입이 40.7% 감소하였고 선진국도 27.4%의 감소세

對개도국 수입(비중 57.9%)은 교역규모가 큰 중동(54.5%↓), 중국(39.0%↓) 수입이 큰폭으로 감소

對선진국 수입(비중 42.1%)은 호주(41.0%↓), 미국(30.9%↓), 일본(25.2%↓) 등 모두가 감소하였고, EU도 29.3%가 감소한 가운데 지난달보다도 3.3% 감소

Ⅲ. 무역수지 동향

7월 무역수지는 지난해(△19.9)보다 64억달러 증가한 44.1억달러 흑자 기록

지난달에 비해 수입은 늘었으나 수출이 감소하여 지난달보다도 28.6억달러가 감소하였으나 6개월 연속 흑자 유지

국가별로는 일본, 미국, 호주, 중국 등에서 전년동기대비 무역수지가 개선되었으나 EU, 싱가폴, 대만, 홍콩 등은 악화되었음

對선진국은 지난해 43억달러 적자에서 25.2억달러 적자로 적자폭이 개선되었고 對개도국도 23.1억달러 흑자에서 69.2억달러 흑자로 크게 개선

중동은 유가하락에 따른 원유수입 감소로 전년 대비 5.8억달러 증가하였고, 일본(6.8억), 호주(7.0억), 중국(17.5억), 미국(2.9억)도 증가

EU는 7월 중반 FTA 체결 발표에도 불구, 전년대비 4.9억달러 감소한 가운데 지난달보다 흑자폭 감소

Ⅳ. 출항일기준 수출입 동향

수출액은 315.2억달러, 수입액은 276.1억달러

무역수지는 전년대비 48.7억달러 증가한 39억달러 흑자
- 신고수리일 대비 5.1억달러 감소

’09.7월 輸出은 전년동기 대비 24.9% 감소한 315.2억달러, 輸入은 35.7% 감소한 276.1억달러를 기록, 貿易收支는 39억달러 흑자
’09.1~7월 누계는 수출 1,957억달러(22.9%↓), 수입 1,723억달러(34.7%↓)로 무역수지는 233.4억달러 흑자로 수리일 대비 5.1억달러 감소

출항일-신고수리일간 수출액의 차이 분석 결과, 출항일기준 수출액이 수리일기준 수출액보다 5.1억상당이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음. 이는 중화학공업품 중 7월중 신고수리된 화공품 1.1억, 철강제품 1.5억, 기계·정밀기기류 1.6억달러, 전기·전자제품 1.96억달러 가량이 당월에 선적되지 못한 것이 주 요인으로 확인되었음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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