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국민남동생 이승기를 광고모델로 결정

서울--(뉴스와이어)--마의 40%라고 불리던 시청률을 가볍게 뛰어넘어 “착한 드라마”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인 국민남동생 이승기가 모델선정이 까다롭다는 금융권, 그것도 대한민국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회장 황영기 www.kbfng.com)의 새로운희망캠페인 광고모델로 선정되어서 다시 한번 그가 대세라는 사실을 알렸다.

통상 금융권에서는 광고모델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안정적인 금융업고유의 이미지 때문에 스포츠스타나 문화예술계 인사를 선호해 왔다.

특히 KB는 기존에 김연아, 박태환, 이승엽 등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여 숱한 화제광고를 만들어 왔었기 때문에 이번 이승기 카드는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광고전문가들은 KB가 현재의 이승기보다 미래의 성장 기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으로 신선한 시도라고 평가했다.

한편에서는 금융권 광고모델로서 이승기가 적격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다방면에서 진지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내는 건강한 청년이자 예의가 바르고 겸손한 태도를 갖춰 능력과 배려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권의 이미지와 딱 들어 맞는 모델이라는 것이다 . 이번 모델계약을 추진한 KB금융그룹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기에 대한 그룹 직원들의 호감도가 워낙 좋았고, 그가 가지고 있는 대중적 인지도를 고려할 때 사실상 국민 전부가 고객인 KB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 아니냐는 의견에 힘입어 프로젝트를 자신있게 추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단순히 TV에서 전해지는 이미지만을 보고 판단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승기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인간 이승기가 가지고 있는 실제 진실한 모습을 높게 평가한 KB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지 자못 흥미롭다.

CF 촬영은 8월말에, 방영은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국내 리딩뱅크인 KB국민은행을 비롯, KB투자증권, KB생명, KB자산운용,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선물,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 등 9개 계열사를 거느린 국내 최대 종합금융그룹이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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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홍보부
김태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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