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피서철 국내외 관광객들의 전남 방문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가을 시즌을 겨냥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5일에는 중국 하북지역 여행업체 및 언론매체 관계자 25명을 초청, 나주 삼한지 테마파크, 보성 다원, 순천 송광사, 낙안읍성 등지를 대상으로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답사활동을 실시한다.

중국 내륙지역은 전남도가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을 주무기로하여 전략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오고 있는 지역으로, 도는 이번 답사활동을 통해 중국 진황도와 인천을 운항하는 페리를 출입국 루트로 하는 신규 상품 코스를 개발하고, 언론매체 취재를 병행하여 현지 시장에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강력한 홍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국내 여행 파워블로거 25명도 15일 전남을 방문한다.

이들은 16일까지 이틀간 완도 슬로시티 청산도, 명사십리 해변, 강진 청자축제, 다산초당 등 주요 관광지와 남도음식 등을 집중 취재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한 관광지 선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이번 답사는 인터넷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전남 관광 후기를 전달함으로써 개별 관광수요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 20일과 9월 23일에는 ‘봉선화 연정’을 작사한 김동찬씨 등 국내 유명 작사가 및 방송작가 30명을 대상으로 한 답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각각 1박2일 동안 청산도 등 남도의 명소와 미식 등을 체험할 예정으로, 전남도는 이들의 작품 활동에 남도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킴으로써 직·간접적인 관광홍보 효과를 거둘 방침이다.

전남도는 각종 팸투어 외에도 국내외 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관광설명회 개최, 각종 매체 기획홍보등 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까지 다양한 툴을 활용한 공격적인 관광 홍보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고성혁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시기별, 계층별로 다양하고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여 남도의 관광 인지도를 적극 제고해 나감으로써,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전남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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