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 82%, 해외취업 의사 있다”…콘잡 조사

뉴스 제공
남부이에스
2009-08-14 09:44
서울--(뉴스와이어)--건설경기 침체가 풀리고 국내 건설회사들의 해외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건설구직자들도 해외취업의 기회가 많아졌고, 구직자들도 해외취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이 건설구직자 409명을 대상으로 ‘건설인 여러분들에게 해외취업의 기회가 온다면 도전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하였더니 전체의 82%(336명)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한편, 해외취업 의사가 있는 구직자 중에서는 경력사원이 74.70%(251명)으로 압도적이었고, 신입사원은 25.30%(85명)가 해외취업을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에 해외취업 의사가 없는 구직자는 17.85%(73명)였으며, 응답자 중 신입사원이 58.90%(43명)으로 경력사원(41.10%)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콘잡 양승용 대표는 “최근 대형 건설회사 뿐만 아니라 중소형 건설회사들의 해외진출도 활발해 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건설구직자들의 해외취업 기회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남부이에스 개요
(주)남부이에스는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 사이트로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job.co.kr

연락처

콘잡
김용민
02-568-5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