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유홍준·兪弘濬)은 우리나라의 근대건축물 문화재를 기록화 하여 유사시 수리·복원 및 학술연구 자료로 학계·연구기관 등에 제공 하여 근대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활용하기 위하여 추진한다. 기록화는 구 소록도 갱생원 등 24건의 등록문화재를 실측, 사진촬영, 설명자료 등의 내용을 담은 인쇄물과 전자기록물 (CD)로 제작하게 된다.

기록화 사업은 사업대상 문화재가 소재한 지역의 건축(공)학과가 개설된 전문대학 이상이 참여하게 되며, 대학에서는 실측 강좌로 이용할 수 있어 교육의 효과를 고양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문화재 애호의식 고취하는 관학 협력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금년부터는 그간 대학의 자율적인 기준에 의하여 기록화한데 따른 불합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기록화 방법 및 기준을 제시하는 등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실측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용역성과물의 표준화 하고 적은 비용으로 다량의 문화재를 기록화 하는 등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게 되었다.

우리 청에서는 1999년부터 2008년까지 10년간 매년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4년까지 49건의 근대문화재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완료하였다. 금년부터는 실측 가이드라인 마련, 지역 대학과의 관학 협력에 의한 사업을 추진하여 계획된 예산으로 보다 더 많은 문화재를 기록화 하는 등 사업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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