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발연구원, 8월 16일 노사상생포럼 제1차 토론회 개최
쌍용차의 극적인 노사합의로 옥쇄파업이 끝난 후에도 대량 구속 사태와 야당의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요구 등으로 이들을 둘러싼 정치적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 최영기 수석연구위원은 “쌍용차는 이제 겨우 중환자실에서 나왔을 뿐 목숨이 아직도 경각에 달려있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노사는 무장투쟁을 방불케 했던 전쟁의 관념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상생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로 전환해야 회생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최영기 수석연구위원은 “쌍용차 사태를 계기로 민주노총도 상생과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쟁조직으로서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전투적인 조직문화에 대한 일대 반성과 대대적인 조직쇄신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본 토론회는 쌍용차 사태에 불개입 원칙으로 일관해 왔던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평가를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토론회는 최영기 수석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노동전문가들의 지정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되며, 지정토론은 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 가톨릭대 김기찬 경영학부 교수, 현대·기아차 정병문 상무가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학계·업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ri.re.kr
연락처
경기개발연구원 기획조정실
홍보팀 박아현
031-250-359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