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창립 14주년 맞아
이 날 기념사에서 윤석경 SK C&C 사장은 “그 동안의 축적된 역량과 Management Infra.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의 Value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새로운 Business Model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통해 2005년은 매출1조원을 돌파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석경 사장은 “최근의 경영환경을 반영하여 SK C&C는 앞으로 기존 SI, OS 사업과 함께 Digital Convergence 기술과 서비스에 기반한 신규사업을 수행하는 Global IT leading company의 모습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석경 사장은 “SK C&C는 SKMS실천을 통한 건강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이사회 중심의 투명 경영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임직원 각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경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어 열린SKMS 실천결의식을 통해 SK만의 고유 경영철학인 SKMS의 실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사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임직원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
자원봉사와 솔루션, KM 등 8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 이번 포상에는 32명의 임직원이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회사창립 14주년 기념사>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SK C&C창립 14주년 기념일을 맞아 전 임직원과 함께 큰 기쁨으로 자축하며 그 동안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SK C&C 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고객사와 대내외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긴밀한 Partnership을 통해 성장에 기여해 주신 협력사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회사는 90년대 초 SI 전문업체로 출범한 이래, Industry, 공공, 금융분야에서 OS, SI사업과 컨설팅사업을 통해 고객의 IT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질적/양적 측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며 Total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습니다.
우리는 지난2002년에 2006년을 Target으로 하는To-Be Model을 수립하였고, 이를 통해 국내 IT서비스업계의 leading company가 되고자 사업체계를 확립하고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변화추진 노력을 계속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경영전반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선 전체적으로는 회사의 주요 경영성과지표가 3년 연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VA가 2002년 이후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500억에 달하는 누적O.I성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RP 구축, 프로젝트 관리체계 확립, KPI운영 및 성과보상체계 강화, 직군제를 통한 인력관리체계 등 경영전반에 걸쳐 새로운 Management Infra.도 구
축하였습니다.
성과중심의 기업문화와 함께 투명, Open, 책임경영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은 전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추진노력을 통한 To-Be Model실행에 대해 전반적으로는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평가하면서도 사업구조적 측면에서 볼 때는 아직도 목표수준에는 상당히 미흡한 상황입니다. 이전보다 외부시장에서의 매출이 신장되고 SI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도 OS, SI, 컨설팅 사업의 대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올해는 그 동안의 축적된 역량과 Management Infra.를 기반으로 기존사업의 Value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새로운 Business Model 발굴을 통하여 매출1조원을 돌파하는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Better Company의 모습은 최근의 경영환경을 반영하여 기존 SI, OS 사업과 함께 Digital Convergence 기술과 서비스에 기반한 신규사업을 수행하는 Global IT leading company의 모습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전 임직원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SUPEX 추구환경 조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첫째,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미래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입니다.
기존사업은 사업별 생존조건 확보를 위하여 사업구조 개선 및 내부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여서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고객사 Business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며 이를 통하여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함께 발전하는 Partner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기존의 OS, SI사업에 추가하여 Ubiquitous 시대 Digital Convergence관련 New Business Model을 발굴하여 To-Be Model을 재정립 할 것입니다.
둘째, SKMS을 근간으로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 동안 추구해온 성과중심의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와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 가는 Proactive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CEO인 저를 포함한 경영진은 임직원 여러분들이 자발적/의욕적인 Brain Engagement를 통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셋째, 이사회 중심의 투명경영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사회를 중심으로 최고의 의사결정체계를 수립하여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부문장/본부장 중심의 책임경영과 윤리경영 실천을 강화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사장실을 신설하였습니다.
넷째,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 할 것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장애인 중심의 봉사활동, IT교육을 통한 자활 기회제공, 불우 청소년에 PC기증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나와 가족, 나아가 우리가 속한 사회 모두가 함께 행복해 지는데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구성원 여러분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IT서비스 업계는 구성원들의 역량이 곧바로 회사의 역량입니다. 구성원 각자가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 DW시스템을 구축하여 개인별로 중점적으로 육성되어야 할 역량을 파악하고 신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VLS(Virtual Learning System)교육 컨텐츠를 다양화하고, 자격 지원제도 및 구성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업밀착 교육과 사업수행에 필요한 특정분야에 대한 대학원 과정, 직책자 육성 프로그램, MS-TM, Thunderbird Management 연수Program등을 운영하고,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교육대상자의 역량과 기여도에 따른 적합한 육성계획을 마련할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 받는 회사, 구성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는 회사, 그리고 전문가적 역량을 발휘하며 최고의 대우와 함께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회사 창립 14주년을 맞아 임직원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하시고 건승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4월 12일
代表理事 社長 尹 錫 庚
※ 용어설명
EVA : EVA는 경제적 부가가치 [經濟的附加價値, economic value added]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하여 얻은 영업이익에서 법인세·금융·자본비용 등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한다.
약칭으로 EVA라고 한다. 투자된 자본을 빼고 실제로 얼마나 이익을 냈는가를 보여주는 경영지표로서, 모든 경영활동의 목표를 현금흐름의 유입을 기준으로 기존사업의 구조조정과 신규사업의 선택, 그리고 업무의 흐름을 재구축시켜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경영기법이다.
회계상 공포된 세후 영업이익에서 자본비용을 차감한 잔액인 EVA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에 의한 투자수익이 자본비용을 초과하는 크기의 합계로 계산된다. 이때 자본비용이란 주주·채권자 등 투자자가 제공한 자본에 대한 비용이며, 외부차입에 의한 타인 자본비용과 주주 등의 이해관계자가 제공한 자기 자본비용의 가중평균값을 말한다.
1980년대 후반 미국에서 도입되었으며, 선진국에서는 기업의 재무적 가치와 경영자의 업적을 평가하는데 있어 순이익이나 경상이익보다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는 또한 새로운 투자에 대한 사전검증은 물론 사후평가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투자나 경영성과를 보다 근본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판단기준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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