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5%, 집초대에 한정식 스타일 선호”…스마트빌 직장인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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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13:42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이 집으로 초대됐을 때 가장 대접받고 싶어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62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지난 7월 직장인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5%의 직장인이 한정식 스타일을 선호했다, 외국음식은 18%, 전골, 탕은 8%였다. 고기류는 7%로 가장 적었다.

반면 여름 휴가지에서 해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삼겹살, 바비큐 등 고기류가 62%로 1위를 차지했다. 싱싱한 회나 매운탕은 20%, 산지의 과일과 채소는 15%로 나타났다. 모든 음식을 사먹겠다고 응답한 이는 1%로 휴가 때만큼은 직접 음식을 해먹고 싶은 직장인들의 마음이 엿보였다.

직장인들이 가장 먹고 싶은 집 밥으로는 39%가 그날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저녁을 꼽았다. 하루를 시작하는 따뜻한 아침밥은 31%,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특식은 16%, 정성스런 도시락은 12%였다.

또한 가장 먹고 싶은 채소요리로는 직장인의 절반이 채소와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쌈밥을 꼽았다. 샐러드가 36%의 지지를 받았고 나물류는 9%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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