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상패 만들고 관상도 보고… 아트패 온라인 관상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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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

2009-08-14 14:53

서울--(뉴스와이어)--인물상패(아트패)를 보급하고 있는 한국인물화연구소가 초아컴(대표 : 서대원)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아트패 온라인 관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인물화연구소의 최선희 실장은 “저명인사와 기업인은 물론 일반인에게 아트패 서비스의 폭을 확대하면서 이번에 관상 서비스까지 추가하게 됐다”면서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걱정과 믿을수 없는 일들, 지나간 과거와 현재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해 불편하다면 관상과 주역의 세계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흔히들 주역을 ‘점 치는 책’ 또는 ‘사주 보는 책’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인간사의 모든 것을 시간이라는 테마속에서 풀어낸 ‘경전’이라고 보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주역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한가운데서 어떻게 하면 더 현명하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 깊이있게 풀어낸 책이다.

30년 동안 주역을 연구하고 최근 <주역강의>(을유문화사)를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 초아 서대원 선생은 기업이나 기관 등의 특강과 관상, 작명 요청이 쏟아지면서 한국강사협회로부터 ‘대한민국 명강사’의 영예를 안은 인물이다.

한국인물화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관상은 역학의 한 장르이자 운명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 누구나 사진(얼굴)만 보내주면 직접 얼굴을 마주보지 않고도 최고 실력을 가진 역학 전문인으로부터 온라인 관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인물화연구소는 온라인 관상 서비스 외에도 해외 관광명소에서 활동하는 인물초상화 작가들과의 온라인 제휴를 통해 ‘찾아가는 인물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의 몽마르뜨언덕, 미국 뉴욕의 화가거리 등 해외 현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안방에서 누구나 쉽게 인물 초상화를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주문자 취향에 맞춰 화가를 선택하면 현지 요금과 동일한 비용으로 인물화를 제작, 아트패와 결합하여 실시간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에디아 개요
1993년 창립한 에디아는 편집, 홍보 PR 대행업체로 한국인물화연구소를 부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 홍보간행물 기획 제작, 공익캠페인 주관, 기업홍보, 인물화 아트패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artp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