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술연구소가 주관한 민·관 합동T/F팀은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와 해당 시·군 관계공무원, 집유조합(전남낙농업협동조합) 및 유가공업체(남양유업, 매일유업)관계자로 이루어진 맞춤형 컨설팅 팀이다. 컨설팅 대상은 도내 원유등급 저하농가를 대상으로 농장내 젖소사양과 위생관리 등을 집중 분석·지도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우유를 생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대민행정서비스이다.
이 민·관 합동T/F팀은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젖소의 스트레스를 해소토록 지도하고 축사내·외에 차광막이나 환풍기를 설치하여 온도를 낮추도록 함은 물론, 물 공급을 충분히 하도록 급수시설을 보완·점검 하는 등 전반적인 젖소 사양관리에 대한 현지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양관리 외에도 유방염의 원인균 분리 및 약제감수성 검사를 실시한 후 치료하도록 함으로써 무분별한 항생제 오남용을 방지하고 유방염이 조기에 치료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젖소 460농가(전국 7,098호의 6.4%)에서 3만2천두(전국 4십4만5천두의 7.2%)가 사육되고 있으며, 그중 젖을 짜는 착유우는 1만5천두(전국 2십2만두의 6.7%)로 일일 391톤(전국 5,832톤의 6.7%)의 원유가 생산되고 있다.
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우유 품질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에 고품질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선선한 양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하고, 평소보다 단백질함량이 높은 배합사료을 주며 중조 등 보조첨가제를 급여하고, 유방염 예방을 위한 착유 전·후 유두 소독 등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지도 활동을 통해 낙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우유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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