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대학생, “해병대 체험으로 폭염 날려요~”

서울--(뉴스와이어)--광복절인 15일, 수도권에 30도 이상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국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재외동포 모국방문연수에 참가한 일본 대학생 80여명이 고국을 방문해 경기 대부도 해병대전략캠프 교육장에서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 체험을 실시했다. 바른자세 제식훈련과 PT체조를 시작으로 고무보트 해상훈련과 갯벌훈련, 갯벌 공동체훈련으로 진행됐다.

더필드 개요
행동훈련 전문업체로 인천 실미도, 안산시 대부도, 충남 대천, 경북 포항, 전북 무주 등 5곳에 훈련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기업연수와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정신력 강화를 다지기 위해 30∼100명 단위로 당일에서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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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략캠프 이희선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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