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안보·생태 탐방” 청소년 환경대탐사는 천혜의 경기도 자연생태환경과 세계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민족분단의 상징인 DMZ의 생태환경 보전방안을 함께 고민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을 갖고자 청소년, 대학생 새터민청소년, 일본청소년 등 120명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청소년 대탐사는 2009년 을지연습을 실시하는 기간에 이루어져 북한의 군사 도발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군·관·민이 함께 국가총동원태세를 확립하는 정부연습 훈련인 을지연습 목적 등 올바른 안보교육과 북한에서 거주하다가 우리나라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는 새터민 청소년으로부터 북한의 주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는데도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한반도 안보를 위험에 빠뜨리려고 하는 북한의 현 실태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강 하구에 위치한 장항습지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오랜 세월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가 2006년 4월에 주요보호습지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원시적 자연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발118m에 위치한 고지인 오두산전망대 옥상 전망대에서는 한강과 임진강이 서해와 만나는 한강하구를 볼 수 있다 이곳은 반세기동안 왕래하지 못하고 있는 곳으로 생태의 보고로 개리, 재두루미 등 철새 도래지의 서식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임진각, 도라전망대, 제3의 땅굴, 수내천 하류, 해마루촌, 사미천 습지 등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게 될 것이며, 남한과 북한, 일본이라는 서로 다른 출신 배경과 경험을 지난 청소년들은 다채로운 모둠 활동과 ‘DMZ 골든벨’, ‘평화신문 만들기’, ‘희망의 리본달기’, ‘대동놀이’ 등의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환경대탐사는 동전의 양면처럼 안보와 생태을 모두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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