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이치엘, 어린이 전용 손톱깍이 개발 출시 예정
신사동에 거주하는 생후 4개월 된 태호어머니는 일주일에 한번씩 태호의 손톱을 깍을 때마다 차가운 손톱깍이의 날카로운 날과 깍이는 소리 때문에 울고, 움직이는 태호를 잡고 날카로운 가위로 손톱을 깍을 때의 위험함 때문에 직접 손톱을 깍을 수 없는 갓난아기에서 부터 유아의 경우에는 매번 식음땀을 흘리며 반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유아용품 개발업체 KHL(케이에이치엘)의 ‘AGINail’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국내 우수 날 제작 업체와 1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6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적한합 손톱깍이를 개발 출시 예정이다.
여러번 나누어 깍아야하는 기존의 손톱깍이와 AGINail의 가장 큰 차이점은 손톱을 깍는 것이 아닌 손톱 모양데로 자연스럽게 밀며 자르는 방식의 채택으로 시간 절약의 효과와 함께 어린아이도 놀이기구로 생각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기존의 손톱깍이의 습관 때문에 일부 사용자 중에는 1~2회 정도 손에 익어야 하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숙련이 되면 제품에 모든 장점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AGINail 개발품의 기술력과 안정성에 대해서는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 되었으며, 향후 12세 이하의 유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세계 모든 사용자가 편하게 쓸 수 있는 AGINail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대표는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락처
케이에이치엘
공병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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