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자신이 직접 웹 프로그램을 통해 티셔츠를 디자인해 팔 수 있는 <DIY 티셔츠>코너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캐주얼 그래픽디자인 티셔츠 브랜드 GPA Culture와 함께 운영하는 본 코너에서는 내 상품 만들기를 클릭해 누구나 손쉽게 즉석에서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디자인한 이미지를 불러와 세상에 하나뿐인 개성 있는 티셔츠를 만들어 바로 상품등록을 할 수 있다. 또 기존 GPA 디자인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클립아트, 라이센스 캐릭터, 텍스트 등을 활용해 색상, 위치, 크기 등을 자유롭게 조절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만들 수도 있다. 제작된 티셔츠는 GPA 사이트에 판매상품으로 바로 등록되고 API를 통해 인터파크 상품으로도 등록돼 판매된다.
저작권에 위배되거나 저속한 디자인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는 GPA의 모든 온·오프라인 유통망에서 판매되며 총 판매수량 별로 판매금액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20개 이상 판매부터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판매수량에 따라 5~8%를 받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어 티셔츠를 제작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디자인 오픈마켓 코너다.
현재 약 800여 개 각각의 개성 있는 디자인티셔츠가 등록돼 있으며 판매 수에 따라 우수 디자이너가 될 경우 별도의 갤러리 공간도 열어준다. 현재 인기 테마샵으로는 셩균관대 pluto, 홍익대학교 HIT 팀 등이 있다. 또한 GPA Culture의 모든 디자인티셔츠는 구매가 이뤄지면 티셔츠 한 벌 당 소아마비 백신 1회분이 유니세프에 기부되어 유익한 공익나눔을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에서는 ‘인터파크와 GPA가 함께하는 제 1회 티셔츠 디자인 어워드’를 9월 12일까지 진행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이나 메세지를 담은 티셔츠를 등록한 고객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디자이너에게 최신 넷북을 증정한다. 또한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나 기존 디자인 상품을 구매한 후 커뮤니티에 포토상품평을 올린 고객 중 디자인평점, 추천수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된 1인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외에 크리에이티브 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인기 그래픽 티셔츠 500종을 행사 기간 동안 전 상품 50% 할인 판매중이다.
인터파크 정주현 패션 카테고리매니저는 “단순히 글자나 사진 등을 삽입하는 기존 DIY 티셔츠와는 차별화되게 손쉬운 디자인 툴을 활용해 누구나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고 별도의 절차 없이 디자인 등록과 함께 상품 판매를 통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며 “최근 아티스트, 소비자, 판매자 등의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일반인들의 개성 넘치는 상품제작이 활발한 추세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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