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국내 최초 ‘마트슈랑스’ 1호점 개설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이 1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 보험숍 ‘재테크 보험 서비스’를 개설하며, 국내 보험사로는 최초로 ‘마트슈랑스’를 본격 도입했다.

마트슈랑스란 대형할인점이나 백화점 등지에 보험사가 직접 보험숍을 개설해 고객을 유치하는 새로운 보험 판매 방법으로, 마트나 백화점에 쇼핑을 나온 고객이 부담 없이 보험숍을 찾을 수 있는데다 보험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세한 상담이 가능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동안 대형 유통업체와 제휴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려는 보험사의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으나, 마트 한 켠에 전단지를 비치하거나 임시 부스를 설치하는 등의 소극적 형태로 운영돼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왔다.

LIG손해보험의 마트슈랑스 보험숍 ‘재테크 보험 서비스’에는 LIG손해보험 소속 보험 컨설턴트 세 명이 상시 배치된다. 보험 지식과 더불어 재무설계 능력을 갖춘 전문 컨설턴트의 상세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보험 불완전 판매의 가능성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조치다. 또한 통합보험·자녀보험·운전자보험 등 가계성 보험 전상품과 자전거보험이나 여행자보험 같은 일반보험 상품은 물론 아파트담보대출도 보험숍 안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운영 시간 역시 마트 이용고객의 생활 패턴을 반영, 주말에 관계 없이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마트 내 직접 운영하는 보험숍을 입점시킴으로써 유통업체와 보험사 간의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1호점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향후 마트슈랑스 형태의 보험숍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연락처

LIG손해보험 마케팅전략팀
정상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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