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코엑스(대표이사 배병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한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09’에서 새롭게 선보인 SPP/TOP(Seoul Promotion Plan / To Overseas Program) 비즈매칭 프로그램이 지난해보다 122% 증가된 총 912건의 상담 건수와 545억원의 상담액을 기록하는 등 비즈니스 상담실적이 대폭 성장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캐릭터페어’를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로 명칭을 변경하고콘텐츠 라이선싱 비즈니스 영역을 더욱 확대하였다. 특히 SPP/TOP(Seoul Promotion Plan / To Overseas Program) 비즈매칭 프로그램은 국내외의 콘텐츠산업 바이어와 참가사 간 보다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울통상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원한 비즈매칭 시스템이다. 이틀간 펼쳐진 ‘비즈니스 데이’ 동안 912건에 달하는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해 비즈니스 성공의 일등 공신으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삼지애니메이션’이 <My Giant Friend>, <브루미즈>, <멍크> 등으로 125만불의 계약을 체결키로 했으며, ‘프로젝크 일공구’의 <치카로카>는 애니메이션제작과 관련해 초리온, 카툰네트워크, 마라톤미디어 등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들과 약 110만불의 계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의 <뽀로로>도 미국의 카툰네트웍스, 월트디즈니 등과 약 25만불의 계약을 체결키로 하여 미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현재 상담이 진행중인 업체도 다수여서 이 부분까지 성사될 경우 액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올해는 콘텐츠산업의 세계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9만5천여명이 다녀가 ‘캐릭터·라이선싱’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올해 행사는 역대 최다의 관람객이 찾았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거둬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콘텐츠 관련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콘텐츠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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