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8월부터 10월말까지 3개월간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되는 야생동물 피해방진단의 구성은 수렵면허 소지자와 밀렵 또는 남획방지를 위해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밀렵감시단)의 지원을 받아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중구 구완동, 대덕구 장동 등) 중심으로 현장을 잘 알고 있는 27명의 수렵인으로 구성하였다.

피해방지단은 상습피해지역 사전포획허가를 받아 유해야생동물의 출몰 또는 농작물 피해신고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야생동물 포획 및 농작물 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중점 포획대상은 그간 개체수가 크게 늘어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멧돼지, 까치, 고라니 등이나 해당지역에 피해를 주는 또 다른 야생동물에 대하여는 포획대상으로 추가 지정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피해방지단의 활동으로 시민들이 힘들게 가꾼 농작물의 피해를 줄여 농가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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