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는 기존의 과목별 지식시험과 다른 형태의 선진 평가기법으로
※ PSAT(공직적격성평가 : Public Service Aptitude Test) 공직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과 자질 등을 측정하기 위해 논리적·비판적 사고능력, 자료의 분석 및 정보추론능력, 판단 및 의사결정 능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
최근 PSAT와 유사한 시험이 민간의 인재 채용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공공분야에서도 행정·외무·입법고시 및 공기업 채용 등에 도입되어 있다.
※ 삼성 SSAT, LG RPST, SK 종합적성검사, 두산 DCAT, CJ BJI, 수자원공사 KWAT 등
이번에 PSAT 중간점검을 실시하는 것은 PSAT 도입 이후 수험부담 완화, 학원의존도 감소 등의 긍정적 효과는 나타나고 있으나, 도입된 지 5년이 되어 어느 정도 정착된 시점에서 도입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2009년 수험생 설문조사 결과>
○ 수험준비 기간
- 수험생의 60%가 6개월 이내 소요 (35%가 3개월 이내 소요)
※ 종전 1차시험 수험준비 기간은 최소 1년으로 보고 있음
○ 기출문제 및 독서 중심의 학습 조장
- 가장 좋은 학습방법으로 기출문제를 꼽았고, 학원강의를 꼽은 수험생은 8% 수준
※ 기출문제(37%) > 다양한 독서(30%) > 토론모임(9%) > 학원강의(8%) 순
○ 학원 강의의 의존도
- 수험생의 51%가 학원수강 경험이 없고, 학원수강 경험자의 70% 이상이 3개월 미만 수강
- 학원수강 효과에 대해서도 학원수강 경험자의 2/3인 66%가 도움이 안 되었다고 응답
PSAT 중간점검은 행정학, 심리학, 교육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의 연구자로 구성하여, 문항반응이론(Item Response Theory: IRT) 등을 토대로 연구를 수행하며, 연구결과에 따라 필요하다면 현재의 평가체계 내에서 세부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 문항반응이론 : 피검사자의 능력과 문항 특성을 함수관계로 나타내는 통계이론으로, 피검사자의 능력과 문항특성을 동시에 측정
또한,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PSAT 도입으로 폐지된 한국사, 헌법 등 공직 기초 소양에 대한 강화방안도 연구될 예정이며, 연구결과에 따라서는 정책적 제언도 담을 계획이다.
그간 국회, 학계, 시민단체 등에서 역사인식, 헌법관 등 공직 기초소양 검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왔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다각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시험, 임용교육 등에서 활용 가능한 여러 방안들이 전문가, 학계, 재직자, 수험생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금년 10월말경에 수험생에게 공지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PSAT 중간점검을 PSAT 존폐에 대한 논의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수험생 혼란만 초래한다”고 이를 경계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목적은 PSAT가 도입 취지에 맞게 출제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도입취지에 맞춰 세부 내용을 개선하는 것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한국사, 헌법 등 공직 기초소양 검정 강화도 연구결과에 따라 수험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시험 또는 교육 개선으로 검토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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