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가 삼거리, 네거리, 공원 등 명칭이 없는 공공용물과 일부 지역의 역사성이나 특수성에 맞지 않는 공공용물에 대하여 시민이 쉽게 알아 볼 수 있고 부르기 쉬운 공공용물 명칭으로 제정과 개정에 앞서 시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대구시는 공공용물 명칭의 경우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가 있을 수 있어 ‘공공용물 명칭제·개정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최종결정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8월 2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사안별로 의견을 듣고 있다.

의견수렴 대상은 구청, 교육청, 일반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제시된 제정 3건과 개정 12건 등 모두 15건이다.

신규제정의 경우 매천지구 택지개발사업에 의해 조성된 차도교, 보도교를 매전교, 매전보도교로 명명하고, 백안~와촌간 확장도로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에 없었던 삼거리를 갓바위삼거리로 각각 정하자는 요구가 들어왔다.

또한 공원 10건, 네거리 1건, 도시철도역 1건의 명칭에 대하여 지역을 영구적으로 상징할 수 있고 시민이 부르기 쉬운 명칭으로 개정하자는 내용으로, 자세한 사항은 다음 표와 같다.

이번 명칭 개정(안)은 오는 9~10월 기간 중에 심의위원회 개최와 행정예고를 거쳐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명칭이 제·개정 되면 도로표지판, 지하철노선도 등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금까지 대구의 역사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동신로를 국채보상로로 개정한 바 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델파이삼거리, 희성네거리를 신규 제정하는 등 총 342건의 공공용물 명칭을 제·개정하였다.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시민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 접속하여 “공지사항 6333번”을 클릭하여 참여하여도 되고, 우편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자치행정과(803-2826)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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