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둔 학원들, ‘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 속속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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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09-08-17 18:11
서울--(뉴스와이어)--이제 한 주만 지나면 다가오는 개학을 준비하려 많은 학생들이 분주하다.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 그리고 학원들도 분주하기는 마찬가지다. 신학기를 맞아 좋은 학습프로그램을 찾는 부모들과, 그러한 요구를 맞추어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유치하고자 하는 학원들의 치열한 탐색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날로 강조되고 있는 영어말하기능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은 학원에선이제 기본이 되었다. 다만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이를 위해 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학원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인 ‘인글리쉬타임(www.inglishtime.co.kr)’을 도입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안양 브라운어학원 고성아 원장은 이렇게 얘기한다. “많은 학원에서 원어민 강사를 고용해 수업을 진행하지만 이에 따르는 문제도 만만치 않아요. 수없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원어민 강사의 자질문제부터 교육방식, 급여, 근태 관리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하나 둘이 아니거든요. 특히 지방에서 학원을 운영할 경우는 좋은 선생님 구하기도 힘들고요” 고 원장은 화상영어를 통해 좋은 원어민 강사를 고용하는 효과와 체계적인 수업 진행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 ‘인글리쉬타임’은 인터넷을 이용해 해외 현지 외국인 강사와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영어수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교육이므로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학원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글리쉬타임’은 콜 센터에 아웃소싱을 주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해외 현지에 직영 티칭센터를 만들고 정규직 강사를 선발 운영하고 있어 강사의 자질이나 교육의 수준 또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인글리쉬타임 강사진은 대부분은 필리핀 명문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고, TESOL 또는 LET(교사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화상영어교육은 수업내용을 녹화파일로 제공하고 있어 집에서 반복학습을 할 수 있고, 부모님도 수업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현재 300여 개의 학원에서 날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새 학기엔 더 많은 학생들이 “우리학원 영어 선생님은 인글리쉬타임이예요!” 라고 외칠 것 같다.

문의전화: 02)2007-5263, 5259 / www.inglish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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