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 온디맨드 스위치, 오라클과 MS로부터 상호 호환성 및 성능 인정받아
라드웨어의 온디맨드 스위치는 애플리케이션 가속, 캐싱 및 압축 기능과 L4-7 로드밸런싱을 동시에 지원하는 올인원 L7스위치로, 오라클의 애플리케이션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시벨 CRM 8.0과의 연동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온디맨드 스위치가 시벨 CRM 8.0과 통합하는 데 있어 운영 리스크가 없고, 시스템 구축 사이클을 향상시키며,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가 쉽다는 것을 오라클이 인정해 준 것이다.
따라서 시벨 CRM 사용자들은 라드웨어의 온디맨드 스위치를 통해 월등한 성능 개선, 병목 요소 제거, 강화된 보안 및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체감 품질(QoE: Quality of Experience)을 경험하게 되며, 기업들은 CRM을 운영함에 있어서 가용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라드웨어의 온디맨드 스위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로드밸런싱 프로그램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OCS 2007 R2’와의 상호 호환성 자격을 획득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 OCS 2007운영 고객은 온디맨드 스위치를 통해 가용성, 확장성, 성능, 보안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온디맨드 스위치는 웹서비스 컨텐츠와 SIP 기반 UC 서비스 모두의 트래픽을 관리함으로써,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헬스 모니터링과 지능적인 트래픽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헬스 모니터링 알고리즘은 웹서버, 애플리케이션 서버, OS, DBMS 등 어떠한 형태에서든 실시간으로 통신 실패를 감지한 후 자동적으로 사용 가능한 IT 자원으로 사용자를 재분배해 준다. 특히 서버 성능 최적화를 위해 가장 부하가 적은 고성능 서버로 사용자를 분산하기 때문에 인스턴트 메시징, 오디오/비디오 컨퍼런스 등과 같은 협업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사용자들은 보다 향상된 UC 성능과 사용자 체감 품질을 제공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온디맨드 라이센스를 통해 물리적인 장비 교체 없이도 성능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더 많은 사용자와 트래픽 대역폭을 수용할 수 있는 손쉬운 확장성 및 기업들의 장기적인 투자 보호를 보장해 준다.
라드웨어코리아 김도건 지사장은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성능과 고가용성 및 보안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기업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ADC 솔루션의 통합이 용이해짐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요 시간과 인프라 운영 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되고 있다. 라드웨어는 검증된 성능 및 고급 L7 기술을 통해 기술적인 혜택뿐 아니라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가치를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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