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06톤(27만달러), ’08년 169톤(42만달러)에 불과하던 쌀 수출이 ’09. 7월말 현재 620톤(117만달러)을 수출하여 전년대비 366%의 기록적인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일부 국가에 대한 소규모 물량의 수출에서 벗어나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국가로의 첫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쌀 수출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충남 쌀 수출현황을 보면 ’08년에는 서산 대산농협(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35톤), 보령 주산농협(머드미쌀 17톤), 부여 통합RPC(굿뜨래쌀 3톤), 예산 통합RPC(황금쌀 40톤), 당진 송산·신평농협(해나루쌀 74톤) 등 5개 시·군이 169톤(42만달러)을 수출하였으며, ’09년 7월말 현재 보령 주산농협(만세보령 110톤), 서산 대산농협(뜸부기와함께자란쌀 320톤), 동서천농협(서래야 4톤), 홍성 천수만RPC(탑라이스 2톤) 예산 통합RPC(미황 70톤), 당진 송산·신평농협(해나루114톤) 등 7개 시·군에서 620톤(117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산(대산농협,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의 경우 올 3월에 호주 지니식품과 500톤의 납품계약을 체결하여 쌀 단일품목 수출계약으로는 우리나라 역대 최대규모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그동안 수출이 없던 아산(둔포농협, 아산 맑은 쌀)과 홍성(천수만RPC, 탑라이스) 등이 뉴질랜드와 칠레에 첫 수출에 나서는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충남 쌀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에 충남도에서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국가별 교포수와 관광객 등 국산쌀 소비가능 인원과 현지시장 형태 및 현재 수출량을 고려한 수출종합계획을 마련 중이다.
아직 미개척한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교포와 한인식당에 충남 쌀 수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도내 고품질 쌀 생산지를 중심으로‘수출용 쌀 전문생산단지’를 조성·관리하여 도내 RPC와 수출업체 간 정보교류 및 수출물량 사전계약재배 등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수출용 쌀 브랜드를 소수정예로 육성 철저한 품질관리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수출 물류비 지원, 수출용 포장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 품질·가격·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10년에는 금년도 실적평가를 통해 수출 가공시설 개선과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수출물량 확대를 위한 행·재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쌀 소비감소로 인해 재고량이 증가하고 쌀 재배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현 상황에서, 쌀 수출확대를 통한 새로운 수요처 발굴로 도내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쌀 수출 외에도 가공식품 개발과 판매확대로 안정적 소비기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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