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마우스의 양대산맥 지존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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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0:26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대표 김 제임스 우)는 자사의 인기 게이밍 제품인 ‘사이드와인더 X3 마우스’와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3.0’의 게임지존을 가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 달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이벤트 사이트(www.msevent.net/x3)에서 간단한 설문과 댓글 참여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해당 사이트로 접속한 후 X3와 익스3.0 중 한 가지 제품을 게이밍 마우스의 지존으로 선택, 간단한 설문에 응답하고 선택한 제품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된다.

설문응답자 중 제품을 선택한 각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존으로 선택한 마우스가 증정되며, 베스트 댓글 작성자 1명에게는 XBOX360 게임콘솔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사이드와인더 X3 마우스(Sidewinder X3 Mouse)’는 400~2000DPI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레이져 센서와 그것을 조절하기 위한 3단계의 실시간 컨트롤 버튼, 좌우 측면에 낮게 위치한 기능버튼으로 게임을 위한 완벽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일반 게이밍 마우스가 한국사람의 체형에 맞지 않게 비교적 큰 사이즈였던 반면 X3마우스는 그 보다 작으면서 손에 감기는 듯한 게이밍 마우스의 특징을 살렸다.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3.0은 인체공학 디자인 설계를 적용하여 게임 플레이 시 손목부담을 최소화하고 보다 정확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9000fps(frames per scond)의 뛰어난 인식능력과 최대 54ips(inches per scond)의 속도, 최대 25G의 가속능력을 제공하는 광학기술이 더해져 게임 플레이 시 더욱 정확하고 빠른 구동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