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로 떠나면 제주올레가 더욱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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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코스피 272450
2009-08-18 11:44
서울--(뉴스와이어)--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김재건, www.jinair.com)가 국내 명사들과 함께 제주올레길을 순회하는 녹색문학투어 행사를 진행하는 등 환경관련 관광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진에어가 문학서비스 단체인 문학사랑(이사장 김주영)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1회씩 4회에 걸쳐 최근 녹색관광코스로 떠오른 제주올레길을 차례로 순례하는 “국내 명사들과 함께 떠나는 제주올레 녹색문학투어”행사를 진행한다.

첫 행사는 오는 9월 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길위의 작가 김주영, 산악인 엄홍길, 연극인 고두심씨가 함께 동행하여 제주올레 1,2,3코스를 하루에 1코스씩 걷게 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트레킹을 하는 동안, 명사들과의 대화 및 작품 낭송, 사진 촬영, 숲속에서의 식사 등을 함께 하고 매일 저녁에는 문학의 밤, 영화의 밤 등 특별한 시간도 같이 하게 된다.

진에어는 본 행사 참가자들만을 위한 특별기를 별도로 투입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진에어 김포~제주 왕복항공권과 행사에 함께하는 명사의 저서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주산 워싱턴 야자수 1본과 제주올레 스카프, 여행책자, 친환경 노트 등도 제공한다.

이 “명사와 함께 떠나는 제주올레 녹색문학투어”는 10월에는 정호승 시인이, 11월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 12월에는 박범신 소설가가 함께 참여하여 제주 올레길 코스를 차례로 순례할 예정으로 , 참가희망자는 진에어 인터넷 홈페이지(www.jinair.com)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다.

올레는 ‘큰길에서 대문까지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이란 뜻의 제주도 말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어우러지는 해안가를 따라 난 길을 말한다. 진에어가 주최하는 녹색문학투어는 하루에 제주올레 한 코스씩을 걷게 되는데, 제주의 고즈넉한 대자연의 여유와 올레길을 함께 걷게 될 국내 명사들의 지혜와 문학적 감각까지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

진에어 개요
대한항공 자회사로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로서 실용적인 가격으로 참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ji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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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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