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김대중 전 대통령 온라인 추모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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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코스피 036030
2009-08-18 15:27
서울--(뉴스와이어)--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KTH(대표 서정수)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www.paran.com)은 초기화면의 로고를 검은색으로 변경하고 추모 페이지(http://media.paran.com/kimdaejung/)를 여는 등 온라인 추모객들의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애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파란은 초기 화면의 로고를 검은색으로 바꾸고 국화꽃 이미지와 “김대중 前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글귀를 달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예의를 표하고 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의 추모 페이지(http://media.paran.com/kimdaejung/)는 서거와 관련한 실시간 소식을 전하는 ‘핫뉴스’, 김 전 대통령의 옛 모습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포토’, 온라인 추모객들이 간단히 애도의 뜻이나 의견을 덧글로 남길 수 있도록 ‘열린토론’ 메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김대중 前대통령이 걸어온 길’이라는 메뉴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연혁, 수상 및 명예직, 수칙 및 어록, 주요 저서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어, 그를 애도하는 네티즌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했다. 특집 페이지 상단에는 ‘남북화합과 세계평화의 선구자,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습니다’라는 문구로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h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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