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성능 강화된 SharePlex for Oracle 버전 출시…데이터 복제시장 리더십 강화

서울--(뉴스와이어)--퀘스트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전완택)는 오늘 한층 강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인 SharePlex® for Oracle 제품의 새로운 7.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harePlex for Oracle 7.0은 전체 운영 시스템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실시간의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한층 강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SharePlex for Oracle 7.0은 특히 복제 솔루션 운영 시 보다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GUI 환경을 개선했으며, 오라클 11g 환경에서 데이터 복제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능들을 크게 개선시켰다. 이를 통해 SharePlex for Oracle 7.0은 오라클 8i 환경에서부터 11g 환경에 이르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부하 분산, 고가용성 및 마이그레이션 등의 다양한 복제 요구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복제 환경의 구축과 운영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GUI 관리도구를 제공하여 데이터베이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전완택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SharePlex는 데이터베이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새로운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여 서비스 가용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얼마 전 퀘스트는 IBK 기업은행의 신용카드 승인시스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와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SharePlex 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 및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 밖의 국내 유수의 증권사, 제조사 및 공공기관에서 데이터베이스 복제를 위해 SharePlex 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사례들을 기반으로 국내 금융권 및 공공기관 시장 내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SharePlex를 통해 국내 데이터 복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의 SharePlex 제품은 올해 초 진행된 IBK 기업은행의 카드 승인 시스템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서 시스템 가동중단 즉 다운타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으로 도입되었으며, 시스템을 중단시킬 필요가 없는 99.9%의 가용성을 유지시켰고,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또한, 정부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공공분야의 발주 계약과 관리를 책임지는 기관인 조달청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총 3 차례 나라장터의 데이터베이스 복제를 위해 SharePlex를 도입하였고, 서버 분산을 위한 업무용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조회용 서버 분리 작업과 최근 이뤄진 추가 도입을 통해 메인 OLTP 서버의 RAC 이중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밖에도, 국내 은행의 차세대 인터넷뱅킹 무정지 환경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SharePlex for Oracle 7.0는 현재 시판 중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quest.kr/shareplex-for-orac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개요
퀘스트소프트웨어는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IT 과제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시스템 관리 제품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qu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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